
[연예팀] 축구선수 정성룡(골키퍼 수원삼성)이 셋째를 득남했다.
정성룡 선수의 아내 임미정 씨는 경기 전날일 11월17일 셋째를 출산했다.
정성룡은 "막내에게 무실점 경기로 의미 있는 선물을 주게 됐다. 둘째(딸) 아기까진 순산했지만 이번은 정말 어렵게 낳았다고 들었다. (부인과) 함께 하지 못해 항상 미안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출처: studio WONK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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