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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룡 득남, 셋째 아이는 경기 전날 순산

2012-11-23 18:4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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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축구선수 정성룡(골키퍼 수원삼성)이 셋째를 득남했다.

정성룡 선수의 아내 임미정 씨는 경기 전날일 11월17일 셋째를 출산했다.

2010남아공월드컵부터 매년 아기를 얻은 그는 벌써 2남1녀의 아빠. 막내의 태명은 '흑룡의 해'에 태어난 만큼 '용용이'였다. 특히 올해 런던올림픽 동메달로 병역 면제 혜택까지 얻어 '용용이'는 정성룡에게 여간 복덩이가 아니다.

정성룡은 "막내에게 무실점 경기로 의미 있는 선물을 주게 됐다. 둘째(딸) 아기까진 순산했지만 이번은 정말 어렵게 낳았다고 들었다. (부인과) 함께 하지 못해 항상 미안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출처: studio WONK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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