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케어

‘기초’부터 탄탄한 피부 만들기

2012-11-22 10:5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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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준 기자] 피부에도 기초 체력이 있다.

피부에 트러블이 생기는 다양한 이유 중 하나는 잦은 외부노출로 인한 스트레스다. 사시사철 매끈한 피부를 유지하기 쉽지 않은 것도 이맘때가 되면 바깥 날씨가 피부와는 더욱 상반된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

이때일수록 손상된 피부에 활력이 필요하다. 잠이 부족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피부가 푸석해지고 거칠어지는 등 바로 눈에 보이게 티가 나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 피부 기초체력이 좋지 못해서다.

피부 기초체력이란 일정 부분의 위험 요소가 피부에 자극으로 다가와도 버틸 수 있는 힘을 말한다. 쉽게 밸런스를 잡지 못하고 망가져 버리는 피부가 아닌 탄탄한 피부 속의 건강함이다.
이에 올바른 스킨케어 단계와 꾸준한 피부 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스킨케어, 스스로 채찍질 하라

스킨케어의 경우 꾸준함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단계를 놓치지 않고 매일같이 해내도록 한다. 피곤함이 몰려와도 세안 후 피부결 정돈, 유수분 밸런스 관리 및 눈가 보습, 수분보충까지 모두 챙겨야 한다.

평소 자주 건조함을 느낀다면 너무 수분 함량이 많은 제품보다는 유분기가 있는 제품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무의미한 수분 공급은 수분을 증발시키는 결과로 이어진다. 유분과 수분이 조화로운 상태라면 피부에 수분보호막이 형성되어 수분의 증발을 막는다.

최근에는 퍼스트 에센스 개념의 세럼 사용이 눈에 띈다.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서 최종적인 영양을 공급하는 역할을 맡는다. 마지막에 피부를 탱탱하게 끌어올려 젊어 보이는 느낌을 주는 것이다.

블로거 추천, 피부 기초체력은 ‘이 제품’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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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블로거들은 피부 관련이라면 입 소문 면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한다. 직접적인 사용 후기와 사진 정보들이 신뢰를 더하기 때문. 블로거들의 사용 후기가 많거나 입 소문이 빠르게 퍼질수록 믿을만한 제품이라는 것이 소비자들 사이의 중론이다.

최근 피부 기초체력을 만들기 위해 주목받고 있는 아이템은 미즈온의 제니끄 액티베이팅 세럼이다. 세럼 형태로 제작된 퍼스트 에센스 제품은 피부의 기초체력을 강화시켜 피부에 힘을 실어주는 피부 활성화 에센스 제품이다.

블로거들의 신임을 받는 또 다른 이유는 다음 제품의 흡수를 돕기 때문이다. 다른 에센스와 사용 시 제니크 세럼을 먼저 사용해 피부에 영양과 활력을 공급해 타 제품이 효과를 볼 수 있도록 돕는다. 피부 영양에 시너지 효과를 제공하는 것.

미즈온 관계자는 “제니크 세럼에는 비피더스 유산균의 일종인 비피다 발효 용해물 성분이 들어간다. 이는 유해환경에 의해 약해지고 거칠어진 피부를 보다 매끄럽고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한다. 이는 타 브랜드의 주요 제품에도 핵심 원료로 들어가는 성분이므로 제품 선택 시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사진: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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