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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세’ 브라우니와 정여사, 제일모직 CF 모델로 나선다!

2012-11-21 13: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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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준 기자] ‘요즘 대세’로 통하는 브라우니와 개그콘서트 ‘정여사팀’이 제일모직 빈폴의 CF 모델로 발탁돼 화제다.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이번 CF는 정여사 코너의 교환요구 에피소드를 패러디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광고 촬영은 스튜디오 세트장이 아닌 영등포 타임스퀘어 실제 빈폴 매장에서 진행돼 생생한 현장감을 그대로 담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현장에서 정여사 코너의 마스코트 브라우니는 특별 제작된 빈폴 패딩을 입고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보였는데 이를 위해 빈폴 디자인팀은 브라우니 맞춤형 특별 의상을 제작하는 등 남다른 열의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CF에서 브라우니가 착용한 클래식 다운점퍼는 이번 시즌 빈폴 ‘클래식다운’ 라인의 대표상품으로 매년 소재와 디자인 등 퀄리티를 업그레이드 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빈폴의 스테디셀러 아이템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브라우니 빈폴 CF에서는 브라우니의 가족이 처음으로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정태호가 송병철에게 낡은 패딩 점퍼를 빈폴 클래식 다운으로 바꿔달라고 떼쓰는 과정에서 소개된 브라우니의 가족은 브라우니의 아내와 아들, 딸드로 브라우니의 ‘브’씨 성을 따라 이름을 지저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제일모직은 브라우니 CF 촬영과 ‘클래식다운’ 라인 론칭을 기념해 ‘도도한 브라우니를 이겨라’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도도하게 주먹만 내는 브라우니와의 가위바위보 대결에서 승리하는 전원에게 빈폴 클래식다운, 빈폴 니트장갑, 브라우니 인형, 빈폴 상품권 등의 경품을 100% 증정할 예정이다. (사진출처: 제일모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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