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걸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멤버 가인이 콤플렉스를 공개했다.
가인은 11월16일 방송된 JTBC ‘뷰티업-시크릿파우치’에 출연, 메이크업과 피부미용 비법을 걸그룹 멤버다운 톡톡 튀는 화법으로 털어놨다.
앞서 가인은 2009년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타이틀 곡인 ‘Abracadabra(아브라카다브라)’로 활동하며 그윽하고 강렬한 아이라인과 스모키 메이크업을 연출해 숱한 화제를 낳았다. 가인은 이 때 수많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등극했고, MBC의 ‘우리 결혼 했어요’에 조권과 짝을 이뤄 프로그램을 진행할 때도 특유의 메이크업을 유지했다.
이에 가인은 “눈이 작은 것이 콤플렉스여서 이것저것 해보다가 길게 뺀 아이라인을 시도했는데 생각 외로 다들 좋아해주셔서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이어 “그 후로 눈 꼬리를 일자로 길게 그리는 나만의 아이라인 그리는 법을 완성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아이라인을 유지하는 비법도 소개했다. “평소엔 그리기 쉽고 자연스러운 펜슬 타입 아이라이너를 쓰지만 잘 번지는 단점이 있어, 리퀴드 아이라이너를 사용한다”고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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