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자영 기자] 배우 채정안의 근황이 공개됐다.
11월9일 채정안은 지식경제부와 외교통상부의 주최로 미얀마 현지에서 진행된 ‘코리안 엑스포 2012+ 코리아 위크 2012’행사에 한국을 대표하는 여배우로 참석, ‘제 7회 미얀마 한국영화제’개막식 무대인사 및 리셉션, 팬사인회에 참여했다.
공항에서부터 현지 언론과 시민들의 열렬한 호응을 받은 채정안은 기자간담회에서 40여명의 현지 언론 관계자가 한국 드라마와 영화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질문공세를 펼치자 또 한번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어 양곤 최고의 1000석 규모 따마다 극장에서 열린 영화제 개막식도 전석 매진 기록을 세웠으며, 팬미팅에서는 현지인들이 인산인해를 이뤘다는 후문이다.
채정안은 “미얀마 팬들을 직접 만나게 되는 소중한 기회를 얻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한국문화에 대한 미얀마 국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양국간의 문화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 조만간 좋은 작품을 통해 조만간 다시 찾아뵙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채정안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완전 국빈 다 되셨네” “채정안 근황, 못본 사이에 더 예뻐졌다” “채정안 근황, 한류 열풍 장난 아니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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