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가수 이효리가 요니P를 위해 직접 뜬 털모자를 공개했다.
11월13일 이효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완성'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속에는 민트색 털실로 뜬 모자를 쓰고 있는 이효리의 모습이다.
이에 디자이너 요니P는 "완전 감동이다! 진짜 예뻐! 이거 갖다주면 우리 엄마 아주 병동 최고 패셔니스타 되겠어~ 정말 너무 고마워"라는 멘션으로 고마움을 전했다.
이효리 요니p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효리누나 손재주 좋으시다", "점점 여성스러워 지시는 듯", "뜨개질은 언제 배우셨데?"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이효리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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