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민혜 인턴기자] 개그맨 정만호가 의젓한 두 아들을 공개했다.
11월14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정만호가 출연했는데, 아빠와 똑 닮은 외모를 가진 의젓한 두 아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큰 아들 정일남은 "아빠가 힘든 것을 안다"며 "그래서 나는 힘들어도 힘든 내색을 거의 하지 않는다"며 속 깊은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정만호의 큰 아들은 정만호가 느끼는 아빠로서의 고충을 이해해 일찍 철이 든 것.
또한 둘째 아들 정일중 역시 "아빠를 자주 보지 못해도 이해한다"며 "방송활동 하느라 어쩔 수 없다는 것을 안다"고 말해 초등학생 답지 않은 의젓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정만호는 "큰 아들은 정일우를 닮았고 둘째 아들은 비를 닮았다"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사진출처: SBS '좋은 아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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