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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신상] ‘캣츠 아이’를 탐하라

2012-11-13 11:33:20

[뷰티팀] 날렵하게 치켜 올린 눈 꼬리, 짙고 검은 속눈썹, 도도하고 날카로운 눈빛… 섹시한 고양이 눈매의 필수 조건이다.

이번 시즌 음습한 도시의 밤을 탐하는 캣츠 아이 메이크업이 트렌드다. 캣츠 아이 메이크업은 눈매를 강조하는 것이 포인트. 올 겨울 새롭게 선보이는 아이 메이크업 제품을 이용해 깊고 아찔한 고양이 눈매를 완성해보자.

바비브라운에서는 파우더, 펜슬, 젤 타입의 블랙 아이라이너 4개를 모아 한정판 컬렉션으로 출시했다. 마죠리카 마죠르카는 버건디 컬러의 아이라이너를 제시, 몽환적인 뱀파이어 메이크업을 주도한다. 펜슬 아이라이너와 피그먼트로 구성된 쏘내추럴의 홀리데이 에디션은 연말 파티에 어울리는 제품이다.

▶ 바비브라운 ‘츄즈 유어 블랙 컬렉션’


바비 브라운은 다양한 텍스처의 블랙 아이라이너 4종을 모아 ‘츄즈 유어 블랙 컬렉션’을 선보인다.

파우더 타입의 콜 케이크 라이너, 펜슬 타입의 콜 아이라이너와 롱웨어 아이 펜슬, 젤 타입의 롱웨어 젤 아이라이너와 스모키 아이라이너 브러쉬도 이번 컬렉션에 포함된다.

바비 브라운 프로 뷰티팀 노용남 팀장은 “섹시한 룩을 연출하고 싶다면 콜 아이라이너와 콜 케이크 라이너를, 드라마틱한 눈매를 연출하려면 롱웨어 젤 아이라이너를 선택하라”고 조언했다.

마죠리카 마죠르카 ‘서커스 엑스터시’ 에디션


‘서커스 엑스터시’를 콘셉트로 한 마죠리카 마죠르카의 윈터 컬렉션. 향수와 핸드크림, 젤 아이라이너로 구성되며 내년 1월까지 한정 판매한다.

젤 리퀴드 타입의 ‘트릭 온 아이라이너’는 바디 타투로도 사용 가능한 멀티 제품이다. 밀착력과 지속력이 강해 깔끔한 라인을 오래 유지하며 블랙과 로즈 색상 2가지로 출시된다. 은은한 장미 빛 펄 라이너를 파티 메이크업에 활용해볼 것.

이번 윈터 에디션에서 향수 ‘마죠로맨티카’가 새로운 패키지를 입었다. 신비롭고 황홀한 느낌. 내장된 스티커를 부착해 향수병을 장식할 수 있다. 마죠로맨티카의 향을 그대로 재현한 핸드 크림은 손에 바르면 스위트한 향기가 오래 지속된다.

▶ 쏘내추럴 ‘캣츠 아이 메이크업’


쏘내추럴은 아이라이너와 피그먼트로 구성된 홀리데이 메이크업 에디션을 출시했다.

먼저 펜슬 타입의 아이라이너는 강력한 워터프루프와 오랜 시간 유지되는 롱레스팅 효과로 하루 종일 번짐 없이 엣지 있는 눈매로 연출할 수 있다. 글래머러스한 블랙, 초코 브라운, 골드 카키 3가지 색상으로 출시 된다.

피그먼트는 펄감이 풍부해 각도에 따라 골드 컬러를 낸다. 눈밑에 살짝 발라주면 눈매가 커 보이고 눈 밑이 도톰해 보인다. 또한 입술 중앙에 묻혀 그라데이션을 한 후 립 글로스를 바르면 입술의 볼륨감을 살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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