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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포토] 배형준 감독 '송지효, 국내에서 와이어 가장 잘 타는 여배우일 듯'

2012-11-08 16:27:06

[김강유 기자] 11월8일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진행되고 있는 영화 ‘자칼이 온다’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배형준 감독이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배형준 감독의 영화 ‘자칼이 온다’는 전설적 킬러 봉민정(송지효)이 마지막 미션인 톱스타 최현(김재중)을 납치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리고 있다.

털털한 이미지의 ‘멍지효’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배우 송지효와 이번에 처음으로 스크린에 도전하는 아이돌그룹 JYJ의 김재중이 주연을 맡으며 벌써부터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킨 이번 영화는 이들 외에도 배우 오달수, 한상진, 김성령 등 개성 넘치는 배우들이 함께 해 관객들의 기대를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영화 ‘자칼이 온다’는 15세 이상 관람가로 오는 11월1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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