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자영 기자] 혼성듀오 일레븐 메디컬 사운드(씬, 잔디)가 데뷔 2년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일레븐 메디컬 사운드는 11월11일 오후 6시30분 롤링홀 공연장에서 첫 콘서트 ‘First Story’를 개최하고 총 11명의 연주자와 함께 그간 발표했던 음악은 물론 화려한 솔로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이날 콘서트에는 2012년 데뷔, 가장 핫한 실력파 그룹으로 주목받고 있는 팬텀이 깜짝 게스트로 등장해 재미를 더할 예정.
한편 혼성듀오 일레븐 메디컬 사운드는 그간 ‘뱀파이어’, ‘..더 라면’ 등 3장의 앨범을 발표하고 국내 보기 드문 에시드 재즈 음악 장르를 선보였다. 남성멤버 씬은 데뷔 전 MBC ‘무한도전’ 연말콘서트에서 보컬 코치로 출연했으며, 여성멤버 잔디는 가수 김진표와 함께 부른 ‘쿨하게 헤어지는 방법’으로 데뷔 전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사진제공: 뮤직큐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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