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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 매너다리 이유 "키가 커서 어쩔 수 없어…"

2012-11-06 14: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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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민혜 인턴기자] 배우 주지훈이 매너다리를 하는 이유를 밝혔다.

11월6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주말드라마 '다섯손가락'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주지훈은 차화연과의 촬영신에서 키 차이가 많이 나자 바로 다리를 벌리며 매너다리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촬영을 마친 후 차화연은 "주지훈이 키가 너무 커서 내가 킬 힐을 신어도 차이가 많이 난다"며 "그래서 주지훈이 늘 다리를 벌려줘 웃음이 난다"고 밝혔다.

이에 '좋은아침' 제작진은 "모든 여배우에게 매너다리 해주느냐"물었고 주지훈은 "그렇다. 어쩔 수 없다"고 답했다.

주지훈의 키는 187cm이며 상당한 장신을 자랑하는 배우이다.

한편 주지훈 매너다리 이유를 접한 네티즌들은 "주지훈 매너다리 이유 키 커도 안 좋네" "주지훈 매너다리 이유 배려심도 최고" "주지훈 키가 이렇게 큰 줄 몰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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