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정규 앨범 발매 후 음원 차트 1위를 휩쓸며 고공 행진을 보여온 프라이머리가 어제 SBS '인기가요'를 통해 첫 방송 무대를 선보였다.
4일 첫 방송은 이미 다이나믹듀오 최자의 데뷔 이후 10여 년만의 첫 단독 무대인 점과 실력파 신예 자이언티의 첫 방송 데뷔란 점에서 이미 많은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다.
자이언티는 'Primary and the massengers' 시리즈를 통해 꾸준히 그 실력을 선보여온 실력파 기대주로서 언더그라운드 씬에서는 이미 유명한 존재이지만, 대중들에게는 프라이머리와 많은 혼동을 일으켰던 인물이다.
역시나 프라이머리를 비롯 데뷔 12년차 최자와 신예 자이언티의 무대는, 첫 신구 조합의 무대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라이브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팬들의 기대치를 충족 시켰다.
방송 직후 '프라이머리, 프라이머리 인기가요, 최자 자이언티' 가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단숨에 차지함으로써, 이번 앨범과 무대에 대한 대중들의 기대감을 엿볼 수 있었다.
방송 직후에도 '자이언티, 신인임에도 뛰어난 라이브 실력 대박', ' 프라이머리 방송에서도 상자 캐릭터는 여전하네요', ' 최자 홀로 무대라니, 어색하지만 새로운 모습 반갑습니다.' 등 팬들의 많은 관심이 쏟아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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