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영화 '음치클리닉' 박하선이 '꽃밭에서'를 애증의 노래라고 밝혔다.
10월31일 진행된 영화 '음치클리닉' 제작보고회에서는 영화 속 특별한 사연이 담긴 소품 토크 타임이 진행됐다.
뿐만 아니라 다듬이 돌을 들고 즉석 난타 공연을 펼쳐 흥겨운 분위기를 이어가기도. 영화 속에서 완치율 100% 스타강사로 분한 윤상현은 다듬이돌, 양동이 등 다양한 소품을 통해 음치탈출에 대한 방법을 전수했고, 그에 걸맞은 가수급 노래실력을 현장에서 직접 발휘, 박진영의 '너의 뒤에서'를 부르며 실제 음치 클리닉의 스타강사와 같은 모습을 선보였다.
또한 윤상현은 오디션 프로에 나간다면 어디까지 오를 수 있을 것 같은지 묻는 질문에 "연습을 하면 그래도 탑7 정도는 통과하지 않을까?"라며 자신의 노래실력에 대해 80점이라는 점수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지난해 관객들의 웃음을 책임졌던 흥행 코미디 '위험한 상견례' 제작진의 결합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음치클리닉'은 11월29일 개봉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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