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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황준원, 전속 계약 체결 새로운 '비상'

2012-10-30 14:29:41

[고문선 기자] 탤런트 황준원이 데뷔이래 처음으로 소속사에 둥지를 틀었다.

30일 트윈세븐 엔터테인먼트는 KBS 14기 공채탤런트 황준원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탤런트 황준원은 1991년 KBS 14기 공채 탤런트로 선발된 뒤 '불멸의 이순신' '대추나무 사랑걸렸네' 등 KBS의 간판 프로그램서 연기를 펼쳐왔다.

드라마제작사 트윈세븐 엔터테인먼트 변장욱 대표는 " 황준원를 오래전부터 지켜봤는데 성실하게 자기 일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며 "그동안 소속사 없이 활동해온 것으로 안다.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황준원은 "그동안 소속사 없이 활동하면서 제약도 많이 느꼈다. 이제 소속사가 생긴만큼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연기의 꿈을 펼치고 싶다." 소감을 전했다.

한편 황준원은 지구촌봉사활동단체인 세계선린회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차기작을 준비중이다. (사진제공: 트윈세븐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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