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경자 기자] 2PM 준호 영화 데뷔
영화 '감시(감독 조의석, 김병서)'가 배우 설경구, 정우성, 한효주에 이어 2PM의 이준호, 드라마 '넝쿨당'의 히로인 진경까지 캐스팅을 완료하고 10월 말 크랭크인 한다.
설경구, 정우성, 한효주의 첫 호흡으로 관심이 고조되는 영화 '감시'는 K-Pop의 선두 주자이자 최고의 아이돌 그룹인 2PM의 이준호와 최근 드라마와 CF에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진경이 가세하여 영화를 더욱 풍성하게 채워줄 예정이다.
영화 '감시'로 본격 스크린 데뷔를 앞둔 이준호는 감시반의 에이스 '다람쥐' 역을 맡아 음악 무대에서의 모습과는 다른 새로운 매력을 스크린에 펼쳐낼 예정이다. 그리고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깐깐한 올케 민지영 역을 맡아 코믹함과 까칠함을 넘나드는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으며, 드라마 '착한 남자' 및 다양한 CF를 통해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진경이 감시반을 이끄는 시크한 성격의 이실장 역을 맡아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이처럼 대한민국 최고의 연기파 배우 설경구를 비롯하여 정우성, 한효주, 2PM 이준호, 진경까지 다채로운 개성과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의 완벽한 캐스팅 위용으로 기대를 높이는 영화 '감시'는 이전에 없었던 소재를 바탕으로 한 팽팽하고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를 갖춘 새로운 범죄 액션 영화로 2013년 스크린을 뜨겁게 달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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