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송희 인턴기자] ‘닥치고 패밀리’ 다솜이 가족들 몰래 비밀 작전을 꾸민다.
10월23일 방영되는 ‘닥치고 패밀리’ 47화에서 예쁘고 천사같은 얼굴에 우등생이지만 속으로는 작은 악마를 숨기고 있는 다윤(다솜)은 어느 날 달력에 D-DAY 표시를 해 놓고 우봉(최우식)을 시켜 석환(안석환)에게 용돈을 받아내고 학원에 각종 핑계를 대며 빠지게 될 것 같다는 거짓말을 한다.
한편 일란(선우용여)은 엔터테인먼트 사장이라는 남자에게 길거리 캐스팅을 받는다. 처음엔 사기꾼일지도 모른다며 의심하지만 결국 일란은 사장이 요구한 500만원을 구하기 위해 애자(남능미)에게까지 돈을 빌리는 모습을 보이며 스타가 되고 싶어하는 마음을 드러낸다.
한편 선우용여, 남능미 등 중견 연기자들의 망가짐을 두려워하지 않는 코믹연기로 화제가 되고 있는 ‘닥치고 패밀리’는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4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사진 출처 : KBS '닥치고 패밀리'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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