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사진 이현무 기자] 방송인 정준하가 겹경사를 맞이했다.
10월20일 정준하는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참 의미있는 날. 식신로드 100회, 무한도전 300회”라는 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특히 ‘무한도전’과 ‘식신로드’는 각각 2006년 5월6일, 2010년 11월26일 첫 방송, 장수 프로그램 반열에 올랐다.
정준하 겹경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오~ 날이 그렇게 겹치나요? 축하드려요”, “무한도전이 300회라니 감격스럽다”, “정준하 겹경사 축하! 앞으로 수백회 더 오래 갔으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0월20일 방송 예정인 ‘무한도전’은 300회를 맞아 1회부터 299회까지 약 7년의 세월을 돌아보며 가장 기억에 남는 특집과 지우고 싶은 순간 등을 꼽아보는 ‘쉼표 특집’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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