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노홍철이 ‘무한도전’에 복귀한 길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10월1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전래동화 캐릭터에 착안한 심리전 ‘해님달님’ 편이 그려졌다. 유재석, 정형돈이 햇님, 달님으로, 다른 멤버들이 호랑이로 분해 심리 역할극을 펼쳤다.
앞서 무한도전 하차 선언한 길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추석 연휴도 반납한 채 설득에 나섰고, 결국 정식 녹화일인 목요일이 아닌 9월28일 토요일에 녹화를 진행했기 때문.
이어 노홍철이 “감사합니다 길 씨”라며 90도로 인사하자 길은 어색한 듯 웃으며 같이 머리를 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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