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인턴기자] '슈퍼스타K4'의 7화에서 TOP10의 윤곽이 드러난다.
9월28일 11시 방송되는 국가대표 오디션 Mnet '슈퍼스타K4' 7화에서는 대망의 생방송 무대에 진출할 TOP10이 어느 정도 가려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난 주 사상 최초로 '심사 유보' 결정이 났던 정준영과 로이킴의 라이벌 데스 매치 '먼지가 되어'의 결과도 오늘 공개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끌고 있다.
여기에 또 하나의 레전드 무대로 기록될 버클리 훈남 김정환과 천재 보컬 소년 유승우가 함께 부르는 2NE1의 'I Love You' 무대의 풀버전 공개와 고음 강자들의 대결로 예상되는 연규성과 홍대광이 부르는 이승철의 '말리꽃' 대결까지 더해지며 시청자의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슈퍼스타K4'에서 가장 유쾌한 두 그룹인 '볼륨' 그리고 '쾌남과 옥구슬'의 한판 대결도 주목된다. 이 밖에도 '슈퍼스타K4 5대 얼짱'으로 화제를 모은 오서정과 안예슬, 이지혜와 박다영의 대결 등 라이벌 데스 매치도 방송된다.
한편 슈퍼위크 진출자 가운데 본선에 오를 TOP10이 궁금하다면 9월28일 밤 11시 'Mnet 슈퍼스타K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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