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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극상' 이상민 '음복토크', 멤버들이 눈물까지 흘린 사연은?

2012-09-25 14:5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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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자 기자] '하극상의 대부' 이상민이 어린시절 힘들었던 이야기로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9월25일 방송되는 MBC뮤직 '하극상'4회에서는 추석을 앞두고 '명절 증후군'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하극상의 대부'로 떠오른 이상민이 출연하여 이상민식 직설 화법과 솔직 과감한 고백으로 큰 웃음과 뭉클함을 선사할 예정.

이상민은 추석 풍경에 대해서 이야기하며 자연스럽게 술잔을 권해 하극상 멤버들을 당황하게 했는데, 결국 멤버들 모두 술을 한잔씩 나눠 마시며 음복 토크를 하게 되었다고.

음복 토크 중에 한층 솔직해진 하극상 멤버들은 자신들이 잘못했던 일들을 사과하고 반성하는 시간을 가졌고, 자연스럽게 가족 이야기가 나오며 멤버들이 실제로 눈물까지 흘리는 가슴 뜨거운 상황이 연출되었다.

그 과정에서 이상민은 어린 시절 힘들었던 이야기를 최초로 들려주며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했고, 서로의 가족 이야기를 나누며 한층 끈끈해진 유대감으로 진정한 '하극상의 대부'가 되었다고 한다.

한편 웃음과 눈물이 함께 하는 '하극상-명절 증후군'편은 25일(화) 밤 12시에 MBC뮤직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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