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하하가 유재석의 깜짝 놀랄 만한 프로 의식(?)을 폭로했다.
MBC 뮤직의 리얼리티 토크쇼 ‘하하 19TV 하극상’에서는 얼마 안 남은 추석을 맞아 “하극상 명절 증후군”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했는데, 하극상 멤버들은 ‘추석에 가장 외로울 것 같은 연예인 1위’로 단연 ‘김제동’을 꼽아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하하는 소문을 들은 연예인들이 점점 늘어나면서 작년 추석에는 자신의 집에 무려 25명의 연예인이 모여 추석을 함께 보냈다고 밝혔다.
특히 무려 25명이라는 거대한 인원이 함께 있으면서 어수선하던 상황을 정리한건 역시 국민MC 유재석이었다고 한다. 유재석은 국민MC답게 함께 모인 25명을 번갈아 인터뷰하며 즉석에서 토크쇼를 진행했고, 그 어느 방송 프로그램보다 뜨거운 열기와 호응을 얻어냈다고.
추석을 앞두고 진행되는 ‘하극상’ 명절 증후군편은 오는 25일(화) 밤 12시에 MBC 뮤직에서 방송된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하하 유재석 폭로, 역시 국민 MC야”, “하하 유재석 폭로, 직업정신 대단해”, “하하 유재석 폭로, 이번 명절도 마찬가지겠네? 재미있겠다”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 무한도전 자막 “훌리건으로 변한 팬클럽”
▶ 선예 결혼설 해명 “결혼소식 사실 아니야”
▶ 장도연 모태솔로 “하얀 백지장 같은 처녀다”
▶ 장윤정 집 공개 “집안 곳곳에…남다른 소주 사랑”
▶ [bnt포토] 갱키즈, 그녀들의 섹시한 시스루 뒤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