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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 "안검하수 수술 받은 것, 쌍꺼풀 수수 아니야" 해명

2012-09-23 11:5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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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그룹 신화의 전진이 쌍꺼풀 수술이 아닌 안검하수 수술을 받았다고 해명했다.

9월22일 방송된 JTBC '신화방송'에 출연한 슈퍼주니어 은혁이 전진에게 "내가 그렇게 잘생긴 얼굴이었다면 성형수술을 하지 않았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전진은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데 저는 쌍커풀 수술이 아니고 안검하수 수술을 받은 것이다"라며 "무대에서 강한 눈빛을 위해 인상을 쓰다 보니 이마에 주름이 생겼다. 그것 때문에 고민을 하다가 수술을 했다"고 설명했다.

안검하수(眼瞼下垂)는 윗눈꺼풀이 늘어지므로 검렬(瞼裂)이 좁아져, 자력으로는 윗눈꺼풀을 올릴 수 없는 병으로 한쪽 또는 양쪽 눈의 눈꺼풀이 늘어져서 사물을 보는 데 불편해 수술을 권하고 있다.

이날 신동도 "나도 안검하수다. 그런데 사람들이 잘 모른다. 그래서 그냥 쌍꺼풀 수술 했다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출처: JTBC '신화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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