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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 민낯 굴욕 “산발된 머리에…”

2012-09-10 20:4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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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인턴기자] 배우 송지효가 민낯 굴욕을 당했다.

9월9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타깃 헌팅’ 특집이 방송 됐다.

이날 방송에서 송지효는 기상 후 30분 각 방에서 자고 있는 멤버들을 깨워 씻겨주는 릴레이 기상미션 중 ‘민낯 굴욕’이 펼쳐져 웃음을 자아냈다.

송지효는 제작진의 모닝콜에 힘겹게 일어나 부스스한 모습으로 등장했고, 송지효 방에 들어간 유재석은 송지효의 민낯에 “너 죄졌느냐”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때 자막에도 ‘대역 죄인’이라는 문구가 시청자들을 또 한 번 웃게 만들었다.

한편 송지효 민낯 굴욕을 접한 네티즌들은 “민낯 굴욕? 예쁘기만 한데”, “대역 죄인에 빵 터졌다”, “송지효 너무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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