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프팀] 국내 최초 SNS 축제인 T24 페스티벌이 곧 시작된다. ‘24인용 텐트’ 혼자 칠 수 있는지를 놓고 벌어지는 최초의 SNS 이벤트 행사다.
9월8일 2시부터 5시까지 서울 양천구 신월동 신원초등학교에서 진행되는 T24 페스티벌은 사진 커뮤니티인SLR 클럽에서 벌어진 작은 논쟁에서 시작됐다. 모 네티즌이 “24인용 텐트 혼자 설치할 수 있다”고 글을 남긴 것이 시작이다.
또한 주변 상인들과 주민들에게 피해가 없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번 행사에는 많은 네티즌이 후원할 뜻을 밝혔으며 인터넷을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 행사를 20여분 앞둔 가운데 많은 네티즌들이 초등학교에 모여들고 있다. (사진출처: 모 네티즌이 T24페스티벌을 기념해 SLR에 올린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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