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현 기자] 영화 ‘광해’에서 왕의 식사를 담당하는 나인, 사월이를 연기했던 심은경이 영화 개봉을 축하하는 글을 남겼다.
9월8일 심은경은 자신의 트위터에 “영화 ‘광해’가 드디어 개봉하네요. 지금 멀리 떨어져있어서 끝까지 같이 참석 못한것같아 선배 연기자 분들과 감독님께 죄송하네요. 저는 지금 멀리 있지만 마음은 항상 한국에서 광해 개봉을 축하하고 누구보다 기뻐하고 있습니다”고 전했다. 심은경은 ‘광해’에 출연했지만 현재 미국에서 유학중인 관계로 홍보 프로모션에는 함께 하지 못했다.
영화 ‘광해’에서 심은경은 부패한 관리들의 횡포로 부모님과 헤어지고 15살 나이에 궁으로 팔려오게 된 나인 사월이를 연기했다. 갑자기 달라진 왕 광해에게 어린 아이다운 순수한 면모를 보이며 마음을 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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