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영준 기자] 수지의 청순함 가득한 셀카가 화제가 되고 있다.
미스에이의 수지는 9월4일 자신의 트위터에 청순미 돋보이는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영화 ‘건축학 개론’을 통해 첫사랑의 아이콘 역할을 톡톡히 하는 그였기에 이번 사진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크다.
이렇듯 최근 연예인들의 일상생활이 셀카 형식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는 SNS의 발달도 영향을 미쳤다. 자연스럽게 사생활이 노출되는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의 특성이 자연스러운 연예인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창구 역할을 했기 때문.
보통 그들의 일상적인 사진에서 주목을 받는 것은 깨끗한 피부표현이다.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듯, 하지만 자연스럽게 표현된 누드 메이크업이 청순한 매력을 돋보이게 한다. 대중들은 그들의 광채나는 피부 메이크업을 궁금해 하는 것이다.
이러한 누드 메이크업의 기초는 수분에 있다. 특히 환절기에는 쉽게 피부가 건조해져 집중적인 수분 공급이 필요하다. 기초 제품부터 집중적인 수분 공급을 통해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주자. 건성 피부의 경우 유분 성분이 함유된 수분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충분한 수분공급 이후에는 두꺼운 파운데이션보다 비비크림을 이용하는 것이 누드 메이크업에 어울린다. 비비크림은 건강한 피부를 만들면서 피부 톤을 개선해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SNP(에스엔피)화장품의 ‘EGF 더블매직 액션 비비크림’은 부드러운 사용감과 내추럴한 커버력으로 유명하다. 자외선 차단과 미백, 주름 개선 기능까지 갖춰져 있기 때문에 피부를 효과적으로 관리해주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큰 상처나 색이 진한 잡티는 컨실러로 가려주면 된다.코스메슈디컬 브랜드 SNP 화장품 관계자는 “청순한 피부 표현의 핵심은 도자기 피부를 완성하는 것이다. 파운데이션은 얇게 발리는 특성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으며, 비비크림을 피부에 골고루 도포하듯 발라줘야 한다. 아이 메이크업의 경우는 섀도우를 최대한 옅은 컬러를 사용해 최대한 자연스럽게 연출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사진제공: S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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