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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 키 굴욕, 동갑내기 김연경과 키차이 32cm ‘킬힐도 신었건만…’

2012-09-06 09:2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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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걸 그룹 카라 멤버 한승연이 김연경 옆에서 키 굴욕을 당했다.

9월4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는 동갑내기 친구인 배구선수 김연경과 카라의 한승연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1988년생 동갑인 한승연과 김연경은 무대 중앙으로 나와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지만 지나치게 많이 나는 키차이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프로필상 김연경과 한승연의 키는 각각 192cm, 160cm. 심지어 한승연은 킬힐을 신었음에도 불구하고 키 굴욕을 당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한승연 키 굴욕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승연 키 정말 아담하던데”, “한승연 키 굴욕? 다른 사람도 다 그럴걸?”, “김연경 키 진짜 장난 아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강심장’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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