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현 기자] ‘소간지’가 감성 액션드라마 ‘회사원’에서 살인청부회사 영업2부 과장 ‘지형도’로 변신한다.
오는 10월 개봉예정인 ‘회사원’(임상윤 감독)에서 소지섭은 살인청부회사의 회사원으로 변신한다. 독특한 감성과 강렬한 액션으로 올 가을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며 큰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는 영화 ‘회사원’은 살인청부회사 영업2부 과장 지형도(소지섭)가 평범한 인생을 꿈꾸게 되면서 회사 모두의 표적이 되어 벌어지는 올 가을 최고의 감성 액션 드라마다.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카인과 아벨’, 영화 ‘영화는 영화다’, ‘오직 그대만’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자신만의 스타일을 구축해온 소지섭은 ‘회사원’을 통해 지금까지 보여준 독특한 감성의 정점을 찍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감성 액션드라마라는 장르에 걸맞는 스타일리시한 액션을 완성도 있게 선보이며 관객들로 하여금 숨막히는 긴장감 역시 선사할 것이다.
지난 9월3일 공개된 포스터를 통해 강렬한 눈빛과 강한 인상을 선보이며 영화에 대한 기대를 더욱 배가시킨 소지섭이 ‘회사원’을 통해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관심이 모인다. (사진제공: 쇼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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