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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효과 톡톡! 닥스 레이디백, 사전예약만 500건 돌파

2012-08-29 12: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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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옥 기자] 배우 김희선이 SBS 드라마 ‘신의’에서 들었던 닥스 액세서리의 신제품 아이콘 레이디백이 사전 예약 판매 500개를 넘어섰다.

일명 ‘김희선백’으로 불리는 아이콘 레이디 백은 오드리 햅번 등에서 영감을 얻은 고전적인 느낌을 표현한 제품으로 터키 블루 색상의 가죽 소재가 고급스러운 느낌이다. 체인 스트랩이 있어 크로스와 토드백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고급스럽고 포멀한 의상에 포인트로 제격인 디자인은 애초에 의사와 변호사 등 전문직 커리어우먼을 타깃으로 계획했다. 특히 배우 김희선이 의사 역할을 맡은 드라마에서 이 가방을 들고 나와 효과가 더욱 컸던 것.

닥스 액세서리에서는 이 제품을 정식 발매 전인 8월10일부터 사전예약판매를 시작해 18일 만에 500개가 판매됐다고 밝혔다.

8월29일부터는 아이콘 레이디백 사전예약을 종료하고 전국 매장에서 정식 판매하며 LG패션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사진출처: SBS ‘신의’ 방송 캡처, 닥스 액세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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