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이기광 키 논란 종결 “170cm 이상, 지금도 자라고 있다” 반면 윤두준은?

2012-08-28 10:08:44
기사 이미지
[양자영 기자] 비스트 멤버 이기광이 키 논란을 종결지었다.

8월29일 방송 예정인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금주의 아이돌’에서는 최근 ‘아름다운 밤이야’로 활동중인 그룹 비스트가 출연해 프로필을 검증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날 이기광은 예능에서 얻은 ‘단신’, ‘꼬맹이’ 캐릭터와 함께 항상 자신을 따라다니던 키논란에 대해 “프로필에 적힌 170.5cm라는 키는 확실하지 않지만 170cm가 넘은 것은 확실하다”며 당당하게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지금도 키가 조금씩 자라는 것 같다”며 실제보다 키가 더 작다는 소문을 일축했고, MC 정형돈과 데프콘 역시 “작년보다 조금 더 큰 것 같다”며 거들었다.

반면 정형돈은 윤두준의 실제 키인 177cm를 두고는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며 키 논란을 엉뚱한 방향으로 이어가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한편 비스트의 유쾌하고 솔직한 매력을 엿볼 수 있는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은 29일 오후 6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에브리원)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이용대 이상형 신아람 “연예인 보는 느낌”
▶ 전효성 볼살 실종, 다른 사람인 줄…‘깜놀’
▶ 태연 아이유 나쁜손, 너무 격하게 아꼈나? ‘경직’
▶ 이병헌 이민정 가상 2세, 이대로만 태어난다면 ‘톱스타급!’
▶ ‘슈퍼스타K4’ 김민준 병장, 과거 인터넷 채팅 사진 공개돼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