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자영 기자] 비스트 멤버 이기광이 키 논란을 종결지었다.
8월29일 방송 예정인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금주의 아이돌’에서는 최근 ‘아름다운 밤이야’로 활동중인 그룹 비스트가 출연해 프로필을 검증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어 그는 “지금도 키가 조금씩 자라는 것 같다”며 실제보다 키가 더 작다는 소문을 일축했고, MC 정형돈과 데프콘 역시 “작년보다 조금 더 큰 것 같다”며 거들었다.
반면 정형돈은 윤두준의 실제 키인 177cm를 두고는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며 키 논란을 엉뚱한 방향으로 이어가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한편 비스트의 유쾌하고 솔직한 매력을 엿볼 수 있는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은 29일 오후 6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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