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아 기자] 대세남 이장우가 시크한 남자가 되어 카메라 앞에 섰다.
라코스테와 남성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가 함께 진행한 이번 화보는 프렌치 시크를 콘셉트로 감각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선보였다. 화보 속 이장우는 기존에 보여준 부드럽고 따뜻한 이미지에서 탈피해 세련된 도시 남자의 매력을 선사했다.
라코스테 관계자는 “이번 화보는 시즌 트렌드 컬러인 레드를 포인트로 강인하면서도 클래식한 무드를 동시에 연출했다”라며 “모노 톤과 레드의 색다른 조합은 이장우의 모던한 이미지와 잘 어울려 세련됨을 표현하기에 충분했다”고 전했다.
라코스테가 새롭게 선보이는 F/W 제품들은 클래식한 무드에 새로운 디자인이 만나 애써 꾸미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멋이 살아나는 프렌치 시크의 정석을 보여준다. 특히 화보에서 이장우가 입은 피케셔츠는 브라질 출신의 세계적인 듀오 디자이너 깜빠나스 브라더스와 함께한 홀리데이 컬렉터 시리즈로 스페셜한 아이템이다. (사진제공: 아레나 옴므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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