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박경림 키 굴욕, 팔 쭉 뻗어도 모자라 ‘정말 용감해!’

2012-08-24 16:3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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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방송인 박경림이 김연경 선수에게 키 굴욕을 맛봐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박경림은 8월2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모델들보다 더 강력한 꼬꼬마 굴욕! 배구여신 연경선수. 이쯤 되면 저 정말 용감한 거죠?”라는 글과 함께 김연경 선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경림은 김연경 선수와 함께 나란히 서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건 두 사람의 키 차이. 192㎝의 장신의 김연경 선수 옆에 서 있는 박경림은 두 팔을 끝까지 펼쳤음에도 불구하고 김연경 선수의 키에 못 미쳐 꼬꼬마 굴욕을 맛봐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경림 키 굴욕, 김연경 선수와 키 차이 정말 많이 나네”, “박경림 키 굴욕, 정말 꼬꼬마가 따로 없네”, “박경림 키 굴욕, 정말 용감해”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출처: 박경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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