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브라우니, 이름 자막 기재 ‘정체는 신인 공채 소품?’

[김혜진 기자] ‘개콘’의 브라우니가 미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8월19일 방송된 KBS ‘개그콘서트’는 ‘정여사’ 코너에 출연진 이름과 함께 브라우니의 이름까지 자막 기재를 시작했다.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 모형이나 코너에서 큰 존재감을 보이며 ‘정여사’의 인기에 한 몫하고 있다.

객석에서는 종종 개그맨들의 이름과 함께 ‘브라우니’의 이름을 적은 플래카드나 핸드폰이 눈에 띄기도 한다.

‘개콘’ 브라우니 존재감에 네티즌들은 “소품이 개그맨 뺨치게 생겼네” “브라우니 부르기만 해도 웃겨” “‘개콘’ 브라우니 존재감 대박임”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KBS ‘개그콘서트’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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