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현 기자] 배우 유아인 측이 갑작스런 열애 보도에 난처함을 표했다.
8월23일 유아인의 소속사 스타케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경닷컴 bnt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유아인이 현재 열애중이라고 보도가 나왔는데 확대 해석된 부분이 있다”며 열애 사실을 부인했다.
이어 소속사 관계자는 현재 만나고 있는 사람이 있는지 확실하게 말해줄 수 있느냐는 질문에 “사실 배우의 사생활에 관련해서는 소속사 측에서 관여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확실하게 말씀 드릴 수 있는 것은 이번 보도는 좀 확대된 면이 있다”고 전했다.
앞서 유아인은 패션지 ‘바자’와의 인터뷰에서 “내 자신을 많이 들볶는 스타일인데, 최근에는 별다른 고민 없이 살고 있다. 먹고 살기 편해져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연애를 하고 있기 때문인 것 같기도 하다”고 말했다. 또 “아주 안정적인 연애를 하고 있다. 예전에는 지독한 사랑만을 사랑이라고 여겼지만 지독해야만 사랑이 아니라는 것을 인정하게 됐다”고 말해 열애 의혹을 일으켰다.
한편 SBS 드라마 ‘패션왕’에 출연했던 유아인은 차기작을 물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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