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가 가장 걱정하는 부분은 무엇일까?
8월21일 결혼정보회사 수현(대표 경증수)은 미혼남녀 637명(남성312명, 여성32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결혼을 앞두고 가장 걱정이 되는 부분’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2위로는 ‘출산과 육아’(남성 83명,26.6%/ 여성 101명,31%)가, 3위로는 ‘본인의 생활습관’(남성 65명,20.8%/ 여성 61명, 19%)가 꼽혔다.
서로의 사생활이 줄어드는 부분에 대한 걱정도 남녀 각각 16.6%, 17%로 조사됐다.
한편 수현의 김희성 팀장은 “설문조사 결과가 반영하듯 경제적인 면이 뒷받침되야 가정이 행복할 수 있다”며 “생활자금을 잘 계획하고 서로 양보하며 이해하는 마음을 갖는다면 행복한 가정생활을 영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제공: 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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