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혜진 기자 / 사진 이현무 기자] 개그맨 김원효가 한 자동차 회사에 일침을 가했다.
8월22일 김원효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한 자동차는 왜 맨날 내 코너에 나오는 유행어를 내 허락도 없이 성우목소리로 녹음해서 광고하는거지? 돈이 많이 없는 회사는 아닐텐데…음… 내가 두 번은 참는다. 한 번 더 하면 때치한다”라는 글을 남겼다.
하지만 김기열은 이에 지지 않고 “지금 네 밥줄 ‘어르신’도 누구랑 짰는지 잘 생각해봐 그리고 8월말이 다가 온다”라며 의미심장한 멘션을 남겨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원효 일침 한 번 잘했다” “김원효 일침에 김기열 일침까지. 줄줄이 소세지 같아 완전 웃겨”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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