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기자] 걸그룹 나인뮤지스 현아가 일본 AV스타 하네다 아이와 친분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7월6일 하네다 아이는 나인뮤지스 현아에게 트위터로 “한국에 비가 오느냐?”고 물었고 현아는 “그렇다. 한국에 오는 것이냐”고 되물었다.
두 사람의 트위터 내용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나인뮤지스 현아와 하네다 아이가 무슨 관계인지에 관심이 몰렸다. 한국 아이돌 가수와 일본 AV스타는 얼핏 교집합이 떠오르지 않기 때문.
1989년인 하네다 아이는 2008년 그라비아 모델로 데뷔한 뒤 2010년 AV배우로도 데뷔했다. 한국 음악의 열성적인 팬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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