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제2회 비치페스티발' in 태안, 프라이빗한 마이애미 스타일 비치파티

2012-08-17 15: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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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자 기자] '제2회 비치페스티발'이 8월25일부터 26일까지 2일간 태안 앞바다에서 열린다.

'비치페스티발'은 미국에 본사가 있는 GoodtimesRok 과 함께 Dealicious코리아 AMJ Agency 정영화 실장이 함께 기획한 이번 파티는 스튜디오 S에서 후원하는 행사로 작년에 이어 2번째다.

미국 마이애미 스타일의 비치파티를 태안 비치에서도 즐길 수 있는 이번 파티는 작년에 2~3배 이상의 인원과 다양한 컨텐츠로 핫한 클럽 못지 않는 정렬적인 페스티발이 될 것이다.

무엇보다 이번 파티에는 HOT한 강남 클럽씬의 클러버들과 연합 파티팀들이 모여 새로운 형태의 파티를 뛰어넘은 페스티발로 답답하고 담배냄새로 공기가 안 좋은 클럽보다 일광욕 하면서 먹고 마시며 음악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가장 매력적이다.

'비치페스티발' 기획사인 AMJ 측은 " 제1회 '비치페스티발'에는 약 600명정도의 인원이 참가했으나 이번에는 2000명정도의 규모의 이벤트로 준비를 하고 있다"며 "장소가 개인비치라 참석자들만 쓸 수 있는 프라이빗한 파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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