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준 기자] SBS ‘신사의 품격’ 윤메알 커플이 연인처럼 다정한 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배우 김민종과 윤진이가 8월16일 발간되는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화보를 통해 사랑스러운 커플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신품 4인방’ 중 유일한 싱글인 점에 대해 김민종은 “사실 현장에서는 진짜 20~30년 지기 친구처럼 빠져들다 보니 세 사람에게 가정과 아이가 있다는 느낌이 없었다. 그런데 집에 못 들어갈 때면 가정을 챙기는 걸 보면서 실감했다”고 말했다.
덧붙여 “실제 결혼 계획은 전혀 없다. 좋아하는 사람이 나타난다면 자연스럽게 결혼할 수 있겠지만 현재로서는 결혼을 서두르고 싶지는 않다”고 밝혔다.
윤진이는 극중 김민종과 결혼에 골인한 결말에 대해 “정말 예쁘게 잘 나왔다. 메아리가 늘 상상하던 것이 현실로 이뤄진 것 같아 행복하다”며 “실제로도 윤이 오빠처럼 배려심이 많고 나를 생각해주는 남자라면 나이와 상관없이 좋아할 것 같다”고 솔직히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민종과 윤진이의 사랑스러운 화보는 하이컷 83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화보의 미공개 컷들은 하이컷 온라인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하이컷)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시즌이 달라져도 식지않는 ★들의 블랙 사랑
▶역시 전지현! 그녀의 “어~ 마어마한 패션 스타일”
▶김강우-송재희-유오성 ‘셔츠 입은 남자’가 끌리는 이유
▶아이돌 공항패션, 얼굴은 가리고 가방은 보여주고?
▶가을을 대처하는 ★들의 자세 “F/W 패션, 어렵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