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희나 기자] 하루가 멀다하고 전해지는 금메달 소식에 대한민국이 들썩이고 있다.
올림픽 역사상 최다 금메달 기록을 넘보며 대표팀이 선전하고 있는 가운데 시상대 위에서 착용한 국가대표 유니폼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휠라는 이같은 호응에 힘입어 금메달 점퍼라 불리는 시상복과 트레이닝복을 20세트 이상 단체 주문할 경우 특별 제작해 제공할 예정이다.
대한체육회 공식파트너 휠라가 제작한 이번 대표팀 시상복은 기능성뿐만 아니라 태극, 단청 등 대한민국 고유의 문화를 모티브로 한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휠라는 시상복을 비롯한 상하의 트레이닝 세트와 신발, 모자, 가방 등 스포츠 단복 부분을 제작해 선수단에게 제공했으며 또한 올림픽을 기념해 한정 소장판으로 시상복, 트레이닝복 등 국가대표팀 단복을 매장에 출시했다.
휠라코리아 관계자는 “우리나라 올림픽 대표팀의 선전에 힘입어 국가대표 단복이 유례없는 호응을 얻고 있어 브랜드 홍보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며 “남은 경기에서도 우리 선수들이 ‘금메달 점퍼’를 입고 시상대 위에 서는 모습을 기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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