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경자 기자] 배우 이제훈이 영화 '나의 파바로티'의 촬영장을 달콤, 시원하게 만들었다.
이제훈은 현재 촬영중인 영화 '나의 파바로티' 현장에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응원하기 위해 본인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하겐다즈의 아이스크림을 준비한 것.
촬영장에 있던 관계자는 "모두가 살인적인 폭염으로 힘들어하고 있었는데 이제훈씨가 아이스크림을 선물해 배우와 스태프들이 시원하고 화기애애하게 촬영을 진행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영화 '나의 파바로티'는 낮에는 학생이지만 밤에는 유흥업소를 관리하는 조폭으로 이중 생활하는 고등학생과 음악교사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이제훈, 한석규가 주연으로 출연하며 2013년 개봉예정이다.
한편 이제훈은 슈퍼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하겐다즈의 한국 최초 로컬 모델로 활동 중이다. (사진출처: 하겐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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