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팀] 케이블 채널 온스타일의 디자이너 양성 프로그램인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에 등장한 디자이너들의 패션 아이템을 이제 CJ몰에서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CJ몰이 ‘프런코’ 출신 디자이너를 비롯해 신진디자이너들이 모여 만든 편집숍인 디자이너세이와 단독 제휴를 맺고 상품을 소개하는 것. 디자이너세이에서는 프런코에 참여했던 정재웅 디자이너의 블랭크와 방지은 디자이너의 엑스트라오디네리 비 등 디자이너 20명의 20개 브랜드를 선보인다.
CJ몰은 2009년 오픈한 정윤기 디자이너 편집샵인 셀렙샵을 비롯해 오가게, 하프클럽, 패션밀, 스타일오샵 등의 패션 편집샵 상품도 소개하고 있다. 이는 다양하면서도 빠르게 변하는 고객 니즈에 맞춰 서로 다른 콘셉트의 편집샵을 운영하는 것이다.
CJ몰 공혜진MD는 “패션 카테고리를 세분화하고 강화하기 위해 패션 편집숍의 운영을 확대하고 있다”며, “편집숍 신규 오픈 및 제휴를 통해 고객 니즈 충족은 물론 신진 디자이너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에도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기사제공: 패션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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