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이현무 기자] 7월3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 밀레니엄홀에서 가수 존박이 국제빈곤퇴치기여금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했다.
최근 트위터 상에서 1인 1식 찬기 공개로 '친환경 개념 스타'에 등극한 가수 존박이 국제빈곤퇴치기여금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협력단 및 비정부기구를 통해 아프리카의 빈곤과 질병 퇴치에 사용되고 있다.
존박 소속사 뮤직팜 측은 "존박이 아프리카의 가난한 사람들을 지원하는 국제빈곤퇴치기여금 홍보대사에 선정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좋은 취지의 제도인 만큼 아픙로 홍
보대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홍보대사 위촉식 외에도 희망 아프리카 사진전, 시민참여 사진 이벤트, 아카펠라 및 샌드아트 공연 등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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