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현아 기자] 2012년도 하반기에 결혼을 계획 중인 남자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무엇일까?
결혼식장, 집 등의 문제를 다양하게 말할 수 있겠지만 프러포즈 준비로 초조한 대부분의 남성은 망설임 없이 결혼반지를 제일 먼저 꼽을 것이다.
5월 결혼에 성공한 개그맨 정준하의 결혼식에서 그가 니모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새 신부에게 선물한 결혼반지가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일명 니모반지는 셀러브리티 사이에서 조용히 입소문 난 브랜드인 몬드 제품이다.
15년간의 노하우와 특유의 창조적인 감각을 그대로 옮겨놓은 몬드에서 6월 론칭 기념 VIP 초대 컬렉션을 기점으로 다양한 웨딩 주얼리를 선보였다. 사랑을 전한다는 메시지를 품고 있는 웨딩링 컬렉션을 살펴보자.

순수하고 따뜻한 사랑의 의미를 가진 베르는 봄을 뜻하는 라틴어다. 몬드의 베르는 간결하면서도 리듬감 있는 라인이 아름다운 균형을 이루는 디자인으로 웨딩링과 웨딩 밴드를 각각 선보인다.
또한 라틴어로 신뢰와 믿음을 뜻하는 그라치아는 19세기 에드워드 시대의 섬세한 세공의 아름다움을 살리면서도 절제된 형태미로 미니멀한 현대적 감각을 표현하고 있다. 클래식함과 모던함을 아우르는 디자인으로 로맨틱하고 우아한 느낌을 강조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요즘대세’ 강민경, 떠오르는 ‘핫’ 패셔니스타로! “노래도, 패션도 올킬!”
▶‘런닝맨’ 올림픽 특집, 국가대표 유니폼 입은 한류 ★들
▶“싱글보다 더 화려하고 과감하게” 연예계 대표 미시★들의 패션 따라잡기
▶이효리 파격 망사패션 “제가 헐벗고 나와 떨리시죠?”
▶임메아리-장마리, 가슴앓이 ‘짝사랑녀’ 패션! “그의 마음 뺏을 수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