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수정 기자] 4년에 한번 열리는 전 세계인의 스포츠 축제인 올림픽 개막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출전을 준비 중인 선수들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선전을 기원하는 국민들의 마음도 분주하기는 마찬가지다. 특히 대형 행사가 진행될 때마다 기념 에디션을 제작해야 하는 패션 업계는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1. HEAD x 10 Player, 헤드 클래식에 한국 감성을 더하다

최범석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선정한 헤드는 디자인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012 F/W 서울 패션위크를 제너럴 아이디어와 함께 진행한 헤드는 서울 컬렉션에 참여한 디자이너 10명과 함께 피케셔츠 콜라보레이션에 나섰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에는 고태용, 이주영, 윤세나, 최형욱 등 10명의 디자이너들이 참여해 각자의 개성을 담아냈다. 특히 테니스 오리진과 영국, 올림픽 등의 요소를 위트 있게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2. 네오리즘-소다, 올림픽 슈즈로 트렌디하게

네오리즘은 영국의 유니온기를 모티브로 레드와 네이비 두 가지 컬러로 기념 슈즈를 제작했다. 반듯한 옥스퍼드 형태에 펀칭 장식과 감각적인 컬러믹스가 더해진 유니온 글로시 슈즈는 광택 효과로 유니크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소다는 올림픽의 오륜기를 상징하는 컬러 조합이 멋스러운 캐주얼 웨지 슈즈를 선보인다. 밴딩 디자인으로 가벼운 운동을 즐기기에도 제격인 이 슈즈는 4cm 정도의 굽이 숨겨져 있어 키높이 효과도 제공한다.
3. 스와로브스키, 에리카와 엘리엣의 어라운드 더 월드

어라운드 더 월드 투어의 일환으로 스와로브스키의 마스코트인 에리카와 엘리엇 한정판이 출시된다. 총 13종으로 구성된 이번 컬렉션은 다채로운 미니 크리스털로 덮인 머리, 몸통, 팔, 다리가 눈부신 빛을 발한다.
이는 한국을 비롯해 영국, 독일, 프랑스 등을 상징하는 국기 디자인이 더해져 눈길을 끈다. 특히 에리카와 엘리엇은 7월27일부터 8월12일까지 런던을 방문할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사진제공: 헤드, 소다, 네오리즘, 스와로브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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