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난히 뜨거웠던 올 여름, 폭염으로 잠시 휴식기를 가졌던 프로야구가 다시 시작됐다.
각 팀의 유니폼을 입고 응원에 나선 스타들은 머리띠부터 모자, 액세서리까지 각자의 개성을 더해 색다른 야구장 패션을 완성했다. 이들의 색다른 야구장 응원 패션을 모아봤다.

아이브의 장원영은 크롭 기장의 유니폼을 착용해 시원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스트라이프 유니폼 상의에 로라이즈 연청 데님을 매치해 트렌디한 분위기를 살렸다. 여기에 큰 사이즈의 실버 링 귀걸이를 착용해 세련미를 한 스푼 더했다.

리트와 메트로 사랑받고 있는 리센느의 리브와 메이도 야구장을 찾았다.
여기에 두 사람 모두 블루 컬러의 캡 모자를 착용해 스포티한 포인트까지 놓치지 않았다.

엔믹스의 지우는 별도의 수선 없이 유니폼을 그대로 착용해 자연스러운 매력을 살렸다.
기본 핏의 유니폼 상의에 캐릭터 머리띠를 매치해 발랄한 포인트를 줬다. 유니폼 자체의 스포티한 느낌에 사랑스러운 헤어 액세서리를 더해 한층 귀여운 응원 패션을 완성했다.

빌리의 츠키는 차분한 네이비 컬러의 유니폼을 활용해 힙한 매력을 보여줬다.

케플러의 김채현은 핑크 컬러가 포인트로 들어간 유니폼을 활용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보여줬다.
화사한 핑크 톤의 유니폼 상의에 응원봉을 더해 산뜻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직접 준비한 의상으로 남다른 팬심을 드러낸 그는 ‘승리 요정’다운 응원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프로미스나인 이나경은 밀리터리 무드가 느껴지는 유니폼으로 포인트를 줬다.
밀리터리 패턴이 들어간 유니폼 상의를 오픈해 화이트 티셔츠와 데님을 매치하며 자연스러운 레이어드 스타일을 완성했다. 편안한 아이템들을 활용해 야구장과 잘 어울리는 캐주얼한 응원룩을 선보였다.
디테일 하나로 완성도를 끌어올린 스타들의 유니폼 스타일링. 직관의 재미를 배로 만들어 주는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다.
올여름, 좋아하는 팀을 응원하며 나만의 개성을 담은 야구장 패션을 완성해 보자.
허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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