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강유 기자] 7월24일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진행되고 있는 2012 슈퍼모델 선발대회 예선전에 참석한 후보 이미래(17)가 본 행사를 앞두고 다른 후보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지속적으로 학력, 성별, 나이, 경력, 국적 등 거의 모든 제한들을 폐지하며 모델에 대한 기준과 자격을 바꿔왔으며 올해에는 제 2의 꿈에 도전하는 30대 이상의 기존 직장인들이 대거 지원하는 등 사상 최대 지원자 수인 2,400여명이 몰려 약 1,000:1의 경쟁률을 나타내었다.
한편 SBS와 스킨푸드가 주최하는 2012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오는 10월 중순 K팝 콘서트와 패션쇼가 결합된 ‘K-POP 컬렉션’과 함께 일본 오키나와에서 대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