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최다니엘 안경 이유 “시력 좋지만 …”

2012-07-23 20:09:16
기사 이미지
[연예팀/ 사진 배진희 기자] 배우 최다니엘이 안경을 쓰는 이유를 밝혔다.

최다니엘은 7월23일 오전 11시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공모자들’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시력이 좋은데도 불구, 꼭 안경을 쓰는 이유를 밝혔다.

이날 최다니엘은 “사실 시력이 좋지만 안경을 끼고 있다. 안경 착용을 많은 코디법 중 하나로 선택한 것 뿐”이라고 밝히며 현재 쓰고 있는 안경에 알이 없음을 증명해 보였다.

실제로 그는 이번 영화에서 특수 제작된 콘텍트렌즈를 착용하기도 했다.
이어 그는 “렌즈가 눈보다 크기도 하고 먼지가 많이 들어가 힘들었지만 촬영이 촉박해 꾹 참았다”며 여담을 전했다.

‘최다니엘 안경 이유’를 접한 네티즌들은 “코디법도 코디법이지만 안경 쓰는 게 훨씬 어려보인다”, “안경 벗으면 누군지 못 알아봤었는데”, “안경이 더 잘 어울리는 남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공모자들’은 한국과 중국을 오가는 여객선에서 여행자들을 대상으로 장기를 적출해 매매하는 범죄 조직의 실체를 담은 범죄 스릴러로 8월30일 개봉한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박하선, 김제동 대시설에 “삼촌과 조카사이” 해명
▶ 효민 심경 “저 괜찮아요 근데 조금 아프긴 했어요”
▶ 유민 근황, 34살 맞아? 24 뺨치는 화사 미모
▶ ‘다크나이트 라이즈’ 개봉 첫 주 250만 육박, 관객 쏠림현상
▶ 장윤주 파격의상, 매혹적인 가슴라인+잘록한 허리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