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사진 배진희 기자] 배우 최다니엘이 안경을 쓰는 이유를 밝혔다.
최다니엘은 7월23일 오전 11시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공모자들’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시력이 좋은데도 불구, 꼭 안경을 쓰는 이유를 밝혔다.
실제로 그는 이번 영화에서 특수 제작된 콘텍트렌즈를 착용하기도 했다.
이어 그는 “렌즈가 눈보다 크기도 하고 먼지가 많이 들어가 힘들었지만 촬영이 촉박해 꾹 참았다”며 여담을 전했다.
‘최다니엘 안경 이유’를 접한 네티즌들은 “코디법도 코디법이지만 안경 쓰는 게 훨씬 어려보인다”, “안경 벗으면 누군지 못 알아봤었는데”, “안경이 더 잘 어울리는 남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공모자들’은 한국과 중국을 오가는 여객선에서 여행자들을 대상으로 장기를 적출해 매매하는 범죄 조직의 실체를 담은 범죄 스릴러로 8월3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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