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수정 인턴기자] 드라마 속 남자 주인공들이 클래식 무드에 빠졌다.
세월이 흘러도 멋스러운 클래식룩이 올해 트렌드로 떠올랐다. 스트릿룩이나 힙합 스타일이 인기를 얻던 종전과는 다른 모습이다. 특히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한 가방은 남성들 사이에서 잇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사첼백은 크로스와 토트, 숄더 등 다양한 형태로 착용할 수 있어 실용적인 스타일 아이템으로 손꼽힌다. 반면 컬러 배색이 조화로운 브리프 케이스는 딱딱한 수트룩에 활력을 불어넣기에 제격이다.
드라마 속 남자 배우들이 착용한 가방은 밴드 오브 플레이어스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이는 오피스룩 뿐만 아니라 데일리룩에도 무난하게 믹스매치가 가능해 계절에 상관없이 인기를 얻고 있다.
오피스룩과 데일리룩에 포인트를 더하고 싶다면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한 가방을 활용해 스타일링을 완성해보자. (사진출처: MBC ‘스탠바이’, KBS ‘별도 달도 따줄게’ 방송 캡처, JTBC ‘친애하는 당신에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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