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후덕해진거야? 통통한 외모 오해할만 하겠네

[연예팀] 배우 한지혜가 후덕 논란에 휩싸였다.

7월17일 MBC 새 주말드라마 '메이퀸'의 공식 트위터에는 주연 배우 한지혜, 재희, 김재원의 포스터 촬영 현장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서 재희와 김재원은 블랙 수트를 입고 서 있으며 한지혜는 레드 원피스를 입고 재미있는 일이 일어난 듯 몸을 가누지 못하고 웃고 있는 모습이다. 그런데 짧은 머리에 흔들린 사진 때문인지 예전보다 후덕해진 모습에 시선이 간다.

한지혜는 모델 출신답게 날씬한 몸매와 뛰어난 패션센스로 많은 여성들의 부러움을 받아왔다. 하지만 이번 공개된 사진에서는 무슨 이유인지 살이 쪄보여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한지혜, 재희, 김재원이 출연하는 드라마 '메이퀸'은 선박을 둘러싼 사람들의 성공 스토리를 그리는 드라마로 '닥터진'의 뒤를 이어 8월 방송 예정이다. (사진출처: 메이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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